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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피겨황제’ 플루센코…선수 생활 마감?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29 17:50:05

[프라임경제] 러시아의 ‘피겨 황제’로 알려진 예브게니 플루센코가 국제빙상경기연맹 ISU의 허락없이 아이스쇼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수 생활을 마칠 위기에 놓였다.

29일 AFP통신과 외신에 따르면 플루센코가 지난 3~4월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하고 러시아 등에서 아이스쇼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ISU가 대회 출전권을 박탈하기로 했다.

플루센코가 선수 생활을 계속하기 위해선 21일 안에 스포츠중재재판소인 CAS에 제소해야 한다.

플루센코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올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에반 라이사첵에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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