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 발표 연기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6.28 14:36:35

[프라임경제]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방안의 발표가 미뤄졌다.

당초 우리금융의 민영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상반기 중 있을 예정이었지만, 자칫 내용이 없이 포괄적인 선언에만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돼 왔다. 이번 연기와 관련,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오는 30일 민영화 방안의 발표가 연기된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당초 상반기내에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방안을 내놓고 하반기 이후 이 계획에 따라 민영화 절차를 밟으려던 그림은 일부 지연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