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할리우드의 대표커플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최저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미국 ‘엑스포세이’는 26일(한국시간) “블룸-커 커플이 초간소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며 “이 커플은 총 1750유로(한화 260만원)만 들여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과 커가 260만원의 초간소 결혼을 계획한데는 호주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커의 고향인 뉴사우스 웨일즈주의 구네다에서 대부분의 식 절차와 비용을 협찬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인 것.
구네다의 시장인 아담 마쉘은 “커는 이 지역 최고의 유명인이고, 블룸과 커의 결혼식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마을 사람들 역시 발 벗고 나서 둘의 결혼식을 함께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결혼식은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가까운 가족 및 지인들을 불러 결혼식을 올린 뒤, 구네다에서 거리 퍼레이드와 밴드 무대를 갖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룸과 커는 지난 2007년부터 교제하며 할리우드 대표 선남선녀 커플로 꼽혀온 가운데 최근 약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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