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대 우루과이 전 주심을 맡은 볼프강 슈타르크 심판이 오심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슈타르크 주심은 우리시각 26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된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에서 관대한 심판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축구팬 일각에서는 비신사적 행위에 관대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오심 수준이라는 비판을 가하고 있다.
슈타르크 주심은 우루과이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이청용의 발목을 걷어찬 반칙을 간과했다. 이 같은 경기 운영 태도를 간파한 우루과이 팀의 플레이가 거칠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결국 한국 패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는 원망을 들을 수 밖에 없게 된 것.
한편, 슈타르크 심판은 지난 2008년 유럽 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비야레알의 원정에도 박지성 선수가 유도한 파울을 인정하지 않았고, 이번 월드컵 조별예선 아르헨티나 대 나이지리아 경기에서도 가브리엘 에인세의 결승골 득점 과정에서 아르헨티나 왈테르 사무엘에게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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