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5집 앨범 ‘올래’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병영체험을 통해 따뜻한 눈물을 보이는 등 국군 장병들과 훈훈하면서도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장윤정의 병영체험은 KBS 1TV ‘병영체험 진짜사나이’ 출연으로 이뤄진 것으로, 지금껏 여자 출연자는 그녀뿐이다.
장윤정은 군복바지를 묶을 때 사용하는 고무링으로 머리를 묶는 등 모든 것이 생소한 병영체험에 낯설어 했지만, 이내 200명에 달하는 훈련병들의 응원을 받으며 혹독한 훈련을 견뎌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천 명의 관객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기로 유명한 그녀도 수류탄 투척 훈련 앞에선 초조함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장병들의 내무생활도 체험한 장윤정은 ‘국민 누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동생 같은 훈련병들의 양말을 손수 빨아주고 생일을 맞은 훈련병의 파티까지 챙겨주는 등 동생을 군대에 보낸 누나의 심정으로 따뜻하게 챙겨주기도 했다. 특히 파티 도중 장윤정은 눈물을 보이며, 훈련에 지친 장병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장윤정은 “이번 병영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국군장병들이 얼마나 힘들게 나라를 지키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국군장병들이야말로 진짜사나이”라고 병영체험 소감을 밝혔다.
그녀의 첫 병영 체험이 담긴 <병영체험 진짜사나이>는 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KBS-1TV에서 방송된다.
한편, 장윤정의 신곡 ‘올래’는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고 경쾌한 리듬과 무더운 여름을 잊게 만드는 시원한 발리에서의 뮤직비디오가 호평을 받으며,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트로트 부문 1위를 석권하는 등 세대를 넘나들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