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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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5:04:43
[프라임경제] 한국기술투자는 유비벨록스와 솔라시아 등 투자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로 2/4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투자조합의 IPO 수익에 투자자산의 성공적인 회수도 실적 개선에 한몫했다.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바 있는 유비벨록스와 솔라시아는 각각 1198대 1, 976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조합에 5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고유계정에서도 약 60억원의 추가 수익이 예상되고 있다고 한국기술투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