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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의원 “김제동을 방송 못하게 하는 것은 촌스러운 짓”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21 14:12:03

[프라임경제]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남경필 의원이 21일 MBC 표준FM ‘뉴스의 광장’과 인터뷰에서 최근 이슈가 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밝혔다.

그는 김제동의 방송 퇴출 논란과 관련해 “그가 무슨 좌파 우파이고 빨갱이냐”며 “김제동은 개인적으로도 잘 알아 가끔 술도 같이 먹는 친구다. 그는 단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이 좋았고, 그를 좋아해 사회를 봤을 뿐이다. 그를 방송 못하게 한 것은 촌스러운 짓”이라고 말했다.

또 PD수첩 수사에 대해 “수사는 해야 하지만 3000개 이상의 메일을 뒤지는 것은 사생활 침해다. 기본적으로 메일을 파헤치는 건 국민들도 우려할 테고 이해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 의원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해 “기본적으로 물관리라는 사업 성격으로 봐서 사업 자체는 찬성한다. 중단은 이미 어려운 문제라고 본다. 그러나 속도가 너무 빠른 거 아니냐, 규모가 너무 큰 거 아니냐는 지적이 당내에서도 있다”고 말했다.

또, 세종시 문제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가 말씀하기 전에 원안 플러스 알파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 정부부처를 이전하기로 한 원안을 고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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