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이 개막 10일째를 지나면서 각국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불굴의 사자' 카메룬이 눈물을 흘렸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강한 투지를 불태웠던 '불굴의 사자' 카메룬이 짐을 싸는 아픔을 맛보게 된 것.
네덜란드는 일본과의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확보, 25일 열리는 카메룬전 결과에 상관 없이 조 2위를 확보했다.
반면 카메룬과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일본은 네덜란드전 패배로 1승1패(승점 3)를 기록, 덴마크(1승1패)와 3차전에서 남은 한 장의 16강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다.
결국 카메룬은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카메룬은 아프리카 국가 중 월드컵 최다 출전국(6회)으로서의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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