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의 부상이 자해 때문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윤석민의 부상은 지난 18일 경기 후 라커를 내리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윤석민은 20일 오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팬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윤석민은 미니홈피 내 다이어리에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떼고 순간의 감정이 격해 라커를 내리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석민은 "아직도 머릿속엔 거만해지지 말자, 오만해지지 말자, 초심으로 돌아가자가 박혀있다"면서 자신을 추스르기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자신과 힘든 싸움을 할 것임을 알리고 이번 사건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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