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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 따져보자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18 10:19:28

[프라임경제]우리나라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하지만 16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하다. 

물론 자력진출이 쉽지는 않다. 그리스가 나이지리아에 2-1로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17일 경기 후 B조 순위는 아르헨티나가 승점 6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한국과 그리스가 승점 3점이지만 골득실차로 한국이 2위에 올라 있다.

월드컵 조별 순위는 승점→득실차→다득점 순서로 정해진다.

한국은 오는 23일 더반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2승1패가 돼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그리스는 마지막 경기를 아르헨티나와 치른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까지 경우의 수를 봐야 하기 때문에 16강으로 가는 길은 조금 복잡하다.

나이지리아를 꺾은 그리스가 아르헨티나마저 이긴다면 그리스는 아르헨티나와 함께 2승1패가 된다. 이때는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반드시 꺾어야만 아르헨티나, 그리스와 함께 나란히 2승1패가 돼 16강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 세팀 모두 승점이 같기 때문에 골득실과 다득점까지 계산하게 된다.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에 패하면 그리스는 1승2패가 되고, 아르헨티나는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간다. 이때 한국은 나이지리아와 비겨도 1승1무1패로 16강에 오를 수 있다. 그리스에 지고 한국과 비긴 나이지리아는 1무2패로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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