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 ‘2010 씨티은행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씨티은행은 1등 1명에게 상금 2만달러와 상장을 수여하고 유니폼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국씨티은행 측은 “파슨스, 쌩마틴스, FIT, 마랑고니 등 세계 주요 패션스쿨에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패션 인재들이 대거 참여하는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하고 신뢰감 높은 씨티은행의 이미지를 잘 살린 작품들이 많이 들어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씨티은행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일깨워, 책임감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기간은 30일까지며, 결선진출작은 유니폼 공모전 홈페이지(www.citi-uniform.com)에 7월 초 공지된다. 최종수상 결과는 8월 초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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