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웅진코웨이(021240)에 대해 '투자비중 확대' 평가를 내렸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15일 "5월 중국 소매판매는 전년비 18.7% 증가해 전월 18.5%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중국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임금상승 분위기로 소비확대 폭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4~5월 웅진코웨이의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고 점포수도 4월말 기준 약 9000개까지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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