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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인터넷신문 J사는 포토뉴스 ‘붉은 미녀의 응원’이란 기사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그리스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12일 저녁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며 “경기 전 한 여성팬이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J사가 기사에서 언급된 ‘한 여성팬’으로 김주희 아나운서 사진을 올렸다는 점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사 진 출신의 김주희 아나운서가 굴욕을 당했다” “김주희 아나운서도 나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고 간판 아나운서인데 (인터넷신문 보도로) 한순간에 일반인이 됐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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