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마스타카드 사용자 중 27%가 6개월 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마스타카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1만5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조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 4명 중 1명은 향후 6개월 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한국 소비자의 경우 27%가 6개월 내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국가 회원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는 일본, 호주, 중국 순이었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는 일본(44%), 호주(28%), 미국(2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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