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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커플' 조권-가인, '우결2' 제작진에 미운털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13 14:39:45

[프라임경제] MBC 인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2)'의 조권-가인이 제작진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

   
<사진=조권-가인, '우결2'에서 아담커플로 불린다>
조권-가인 커플은 애칭 '아담 커플'로 불리며 '우결2'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연예인 가상커플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실제 연예인 커플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MBC 제작진에 눈밖에 나게 된 이유는 SBS '패밀리가 떴다2'의 고정 멤버인 조권을 찾아 가인이 깜짝 출연하면서다.

MBC '우결2' 제작진은 프로그램 내 성공적인 '아담 커플' 이미지를 어렵게 만들어놨는데, 이를 경쟁사 프로그램에 등장시켰다는 것에 감정이 상한 것.

특히 SBS가 요즘 월드컵 단독중계를 둘러싸고 MBC, KBS와 감정 싸움이 심각한 상태에서 '아담 커플'의 이런 행보가 더 괴씸했던 것이다.

가인이나 조권 측은 "'패떳2' 출연을 두고 의도된 바 전혀 없는 일"이라며 BC와 '우결' 측에 해명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MBC 가요프로그램은 가인이 소속된 걸그룹 '브라운아이즈걸스' 출연에 불이익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권도 '패떳2' 고정멤버로 활동하면서 그가 소속된 '2AM'도 비슷한 경험으로 곤욕을 치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에선 최근 2PM의 닉쿤과 f(X)의 빅토리아가 '우결2'에 새 커플로 투입되는 이유를 두고 조권-가인 커플의 하차설, 혹은 하차시키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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