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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로 끝난 나로호 2차 발사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10 18:58:50

[프라임경제]우주발사체 나로호가 고도 70㎞지점에서 1단 로켓 분사 중 폭발이 일어나 추락했다.

   
나로호는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10일 오후 5시1분 정상적으로 발사됐지만 발사 137초 뒤 고도 70~130km에서 통신이 두절됐다.

이와 관련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0일 오후 6시35분경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오늘 17시1분 발사된 나로호는 이륙 후 137.19초 까지 정상적으로 비행했지만 이후 지상 추적소와의 통신이 두절됐다”며 “나로호 상단 탑재 카메라가 섬광처럼 밝아졌고, 나로호는 1단 로켓으로 비행중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로 KBS 카메라가 남열 해수욕장에서 찍은 장면을 살펴보면 나로호가 대기권을 뚫지 못하고 고도가 떨어졌다.

한편 안 장관은 “현재 한-러 연구진들이 나로호 세부 비행상태에 대한 분석 중이다”며 “지금까지 국민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한다. 3차 발사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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