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작년 5월 의료법이 개정되면서 의료관광이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류 매거진 <리얼코리아>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의료 관광은 유망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의 유력 컨설팅회사 맥킨지&컴퍼니는, 세계 의료관광객 수가 2007년 2천5백8십만 명에서 올해 4천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의료 관광객 수는 6만여 명에 불과해 기대치보다는 저조한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 |
||
이처럼 의료관광 분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정부 차원에서 의료관광 홍보를 통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효과가 표면적으로 드러나진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그 원인을 홍보 채널의 부재라고 꼽았다. 실질적으로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의료관광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 도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크게 개선된 현 시점에서 홍보 및 유치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최근 창간기념식을 갖고, 6월 내 창간 예정인 한류 잡지 <리얼코리아>가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잡지는 한류 연예문화 종합지로 연예 및 문화계 뉴스 제공뿐만 아니라, 의료 관광에 관한 콘텐츠 기획 및 생산을 통해 의료 관광객 유치 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얼코리아>의 홍보대행사인 미디오션 관계자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한국방문의 해인 만큼, 의료 관광과 연계된 각 기간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관련 콘텐츠 생산은 물론,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리얼코리아>가 앞장 설 계획”이라면서 “국내 유수의 병원과 협력해 구순 구개열(언청이) 등 외국인을 상대로 한 안면기형 무료 수술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얼코리아>는 최근 홈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중국어판 창간호는 중국 현지 주요 배포망을 통해 무가지 형태로 첫 배포될 예정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