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 강영구 보험업서비스 본부장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제46차 국제보험회의'에 참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보험산업 전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강 본부장은 8일 오전 특별연설을 통해 한국 보험산업을 대외에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한국보험산업의 금융위기극복경험 및 개방적 투자 유인정책 등을 설명했다.
'국제보험회의(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는 글로벌 보험분야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965년 설립된 연차총회다. 보험업계·학계·감독기관 주요인사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