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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조권 좋아도 '욕설 쪽지'는 무서워

 

임혜현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6.08 12:25:48

[프라임경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가인이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면서 '욕설 쪽지'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고백했다.

   
   
조권과 가인은 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에피소드와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과 가인은 "사귀자면 사귀겠냐"는 MC들의 물음에 "Yes"라고 답하면서 "실제 연인이 되면 평범한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가인은 "(조권이) 아이돌이다 보니 팬분들이 무섭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조권은 "저희 팬들은 '내 남자의 비지니스' 정도로 이해하려고 한다"며 수습에 나섰으나, 가인은 "그런 분들도 있는가 하면 저 혼자 보는 쪽지에 욕설을 써서 보내는 분들도 있다. 굉장히 무섭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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