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9살 개그맨 윤정수가 일주일에 영어단어 500개 암기에 도전하는 등 '80만에 서울대 가기' 핵심비결 접수에 나선다.
윤정수는 6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프로그램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의 MC로 낙점돼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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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공부를 못할 것 같은 MC 1명과 수험생 1명을 뽑아 일주일만에 영단어 500개 외우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윤정수와 이경제 군 두 사람은 미션에 돌입하기 전 중3 수준의 영어단어 시험을 쳤다. 이후 대입수학능력 시험을 위한 영단어 500개를 일주일 내 외우라는 특명이 두 사람에게 떨어졌다.
윤정수가 핵심비결 접수에 성공할지 방송 횟수를 거듭할 수록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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