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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외환은행이 주최하고 성북다문화빌리지센터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성북다문화빌리지센터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외국인이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국내 금융 규정 소개 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환전과 송금, 은행 상품 소개 등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외국인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인 ‘EXPAT Banking Service(www.keb.co.kr/main/en/)’와 18개의 외국인 특화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지방점포를 중심으로 특화점포를 확대하고 외국인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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