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2006년 지방선거 투표율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이번 방선거 투표율이 2006년 투표율 51.6%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50% 중반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지방선거 투표율은 오전에는 4년 전 지방선거 투표율을 밑돌았다. 하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42.4%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기준 대비, 2006년 지방선거(40.5%), 2008년 총선(36.5%)를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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