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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마이 드림 파트너 콘서트 개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5.28 09:57:53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27일 저녁 서울 을지로 본점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4세 기타신동 정성하와 함께하는 ‘마이 드림 파트너 콘서트(My Dream Partner Concer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성하는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 1억명 이상을 열광시킨 천재 기타리스트로, 현재 외환은행의 ‘마이 파트너’ TV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외환은행 주최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수백명의 많은 시민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더욱 실감나게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정성하의 자작곡 ‘Waterfall’을 비롯해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으로 유명한 ‘My Heart will go on’, 스팅의 ‘Shape of my heart’, 빅뱅의 ‘하루하루’ 등의 곡이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연주됐다. 정성하의 핑거스타일 주법은 반주와 멜로디 연주를 동시에 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날 콘서트에는 김연아 아이스쇼 무대로 화제를 모은 미성의 팝페라 테너 강신주 뿐만 아니라 실력파 실내악단 연주그룹인 ‘바움 목관 5중주단’의 공연도 함께하여 아름답고 생생한 봄의 선율로 봄밤의 향기를 더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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