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회공헌대상 4년연속 종합대상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오는 26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10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2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신한은행은 종합대상 뿐만 아니라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자로도 뽑혀 중복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인포럼 주관으로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적인 주체를 선정, 사회공익성 운동을 정착시켜 지속가능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된 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공의(公義)로운 은행으로서 기업의 이익이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