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이 대통령, 24일 천안함 대국민담화…"추가 도발시 강력 대응"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5.23 14:44:19

[프라임경제]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10시 천안함 사태 조사결과 관련,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

또한 외교ㆍ통일ㆍ국방 3개 부처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후 오전 11시30분부터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천안함 군사도발 사태 관계부처 장관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대북 대응책도 발표한다.

청화대 핵심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담화에서 대북 독자적 대응조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방안 등 국제 대응 조치에 대해 입장 밝힐 예정"이라며 "그러나 구체적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내일 외교국방통일장관이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상세한 내용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북한이 추가도발을 할 경우 강력 대응 할 것임을 분명히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유명환 외교통상, 김태영 국방,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대북 대응조치를 밝힐 예정이다.

외교ㆍ통일ㆍ국방 3개 부처 장관은 이번 합동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 차원의 대북 압박노력과 남북관계 관련 대응조치, 군 경계태세 및 한미연합훈련 강화 방침 등 부처별 대응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군 경계태세 및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강화 방침을 천명하고 이를 위한 서해상 한미 연합 대잠 훈련을 비롯한 대규모 연합훈련 계획 등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는 이어 개성공단을 제외한 모든 대북교류협력 중단 및 2005년 발효한 남북해운합의서에 따라 시행돼왔던 북한 선박의 제주해협 항행을 금지할 것이라는 내용 등의 조치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도 유엔과 아세안, G20(주요 20개국) 등 국제사회 차원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양자 차원에서 대북 압박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