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북한 함정이 북방한계선(NLL)을 두 차례 침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 함정은 15일 밤 두 차례 연평도 인근 해역을 침범했다가 퇴각했다.
북한 함정은 밤 10시 13분경 NLL을 넘어 남하했으며 10시 43분경 우리측 경고 방송에 퇴각했다. 한편 다른 함정 한 척이 11시 30분경 다시 침범, 경고 사격을 받은 뒤 북측으로 퇴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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