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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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17:06:49
[프라임경제] 2년여 만에 시청자에게 모습을 보이는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 시즌 2’가 첫회 주제를 ‘전교조 명단공개, 학부모의 알권리인가, 전교조 죽이기인가?’로 잡았다.
엔터테인먼트 케이블 채널인 tvN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M 센터에서 열린 ‘백지연의 끝장토론 시즌 2’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첫방송의 주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백시연은 “토론프로그램은 지루하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우리 사회가 논해야 할 유의미한 주제가 분명히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2는 시즌 1과 비슷한 구성에서 배심원단이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50명으로 이뤄진 배심원단이 선택을 통해 승부가 결정되는 토론 형식이다.
백지연은 “토론프로그램에서 사회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맥을 짚어주는 것”이라며 “토론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맥을 잘 짚는 사회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혀 최근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전교조 명단과 관련한 끝장토론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백지연의 끝장토론 시즌2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90분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