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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예비후보는 19일,“함평은 현재 약 200여 세대의 다문화가정이 있다. 불편한 언어소통, 낯선 생활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과 혜택을 늘려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안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이 주체가 되는 민관(民官)공동협의체 구성, 2세 교육에 대한 대책마련, 다문화가정의 이중언어 활용등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적응, 적극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 정부보조금, 주민후원금 등 각종 예산 확보에 최대한 힘을 기울여 모든 다문화가정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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