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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화면 캡처> | ||
특히, 19일은 한국 현대사에서 민주화 운동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4.19혁명 50주년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8일 MBC에서 방영된 '누나의 3월'은 민족사의 큰 족적인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마산 3.15의거를 다룬 드라마로 그동안 3.15의거는 넓은 의미의 4.19혁명에 포함된다며 국가기념일 지정에서 제외되는 등 역사적 평가가 미흡했던 것을 수면 위로 올렸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승만 정권의 하야와 자유당의 몰락을 촉발한 마산 의거에 대해 국민들에게는 물론 지역민들에게조차 잊혀져 가는 역사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역사적 재평가, 언론의 재평가, 국민의 재평가로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 제작의 의도라고 알려졌다.
평범한 소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민주화 투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피 맺힌 과정과 4.19혁명의 화신이 된 김주열 열사의 당시 생생한 상황을 재조명한 이번 작품은 손현주, 정찬, 김지현, 김애경, 조상근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로 더 빛을 발해 다시금 혁명의 정신과 마산의거의 숭고한 학생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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