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업은행은 'kdb Smart+정기예금'과 'kdb 프리미어 정기예금' 수신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9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들은 창립 56주년 및 개인금융센터 발족 기념으로 출시된 것으로, 이번 수신고는 영업일로 따지면 10일만에 거둔 성과다.
해당 상품들의 판매 추세를 감안할 때 판매종료일인 내달 31일 이전에 판매한도인 2조원어치가 모두 판매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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