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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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21:10:35
[프라임경제]개그맨 임혁필이 회화 작가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다.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Gallery A.G에서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The Secon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그 동안 연예활동 중에 틈틈히 작업했던 작품들과 로봇을 주제로 한 최근작 2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현주 큐레이터는 "어릴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마징가 제트 만화 속의 조연인 '대장로봇'을 주제로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생활에 조연으로 전락해버린 우리의 인생을 재치있게 대변한다"고 임혁필의 작품을 평하고 있다.
연예활동과 더불어 자신의 양평동 작업실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 온 임혁필은 2003년 청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선정되었고, 2009 KASF(코리아아트썸머페스티발), 2008 연예 예술가전, 부천만화축제 등 각종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작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내용을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웃다가 건진 개콘영어"의 삽화가로도 참여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