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부녀회원 등 선거구민 10여 명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양산시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A 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3일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3일 오후 6시쯤 양산시 모 음식점에서 마을부녀회와 청년회 간부 등을 대상으로 식사모임을 개최하게 한 뒤 식당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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