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는 백홍욱 한국씨티은행 업무지원1부장을 4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백 신임 대표는 한미은행 본부 심사역, 영업부 부부장을 거쳐, 한미리스㈜ 상무를 역임한 바 있다. 2004년부터는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 업무부장으로서 씨티은행과 한미은행의 업무 및 전산 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는 한국씨티은행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7월 1일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의 신용정보 업무 조직을 통합,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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