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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밝히는 고현정 따라잡기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3.29 09:23:21

[프라임경제]올 봄 화이트닝의 최대 이슈는 ‘고현정’이다. 몇 년 째 피부미인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지만 최근 유난히 강세다. 모 화장품에서 두 번 밝혀 환해지는 피부를 보연 준 영향이 크다. 올 봄 여심은 두 번 밝혀 깨끗한데다 조명을 받은 듯 빛나는 피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고현정에센스’라고 불리는 화장품이 인기상품으로 떠올라 화제이다.

피부과에서도 복합적인 화이트닝을 원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몇 해 전 인기를 끌던 치료법이 ‘화이트닝’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최근 환자들이 선호하는 치료법은 단순히 하얀 피부가 아닌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톤’이다. 과거 화이트닝이 피부를 하얗게 한다는 의미에 국한 된 반면 최근 ‘트리플화이트닝’시술은 피부 속부터 세포를 재생시켜 환하게 빛나는 생기 있는 피부를 말한다. 피부의 근본적인 재생과 잡티 제거를 통해 피부나이를 되돌리는 시술법인 셈이다.

피부 조명 효과 비밀은 ‘트리플 화이트닝’
생기 있는 피부란 건강한 피부, 어린 피부와 동의어로 쓰일 수 있다. 트리플 화이트닝은 복합적인 화이트닝 치료를 통해 피부 속에서 조명을 켠 듯 자연스러운 화사함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눈으로 볼 때 깨끗함과 만져 볼 때 탱탱함, 전체적인 피부톤의 투명함이 모두 갖춰진 피부인 셈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미, 잡티, 색소와 탄력 증가, 칙칙한 피부톤 개선이 한번에 이루어져야 가능해지는 일이다.
피부 조명효과는 먼저 피부의 면, 즉 피부 표면의 매끄러움에서 출발한다. 분화구 모양의 여드름흉터나 넓은 모공이 있다면 화장품으로 가려도 매끄러운 피부톤 연출은 어렵다. 깊고 얕은 주름도 피부 톤은 어둡게 하는 원인이다. 여드름 흉터 제거 등으로 통해 피부 표면을 먼저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피부톤 보다 먼저 해야 할 일 셈이다.
피부를 밝히는 브라이트닝 시술법은 손상된 피부색과 교원섬유(콜라겐), 탄력섬유(엘라스틴)을 모두 회복 시켜 피부에 생기를 주는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 제 4세대 화이트닝 등장
트리플브라이트닝 시술법에는 색소침착, 피부톤, 피부재생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시술법이 복합적으로 사용된다.
과거 화이트닝에서 4단계 발전 한 결과로, 제 4세대 화이트닝 치료법이다. 화이트닝 효과를 내는 레이저 치료법 중 가장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와 피부에 빛이 나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 IPL에서 출발한 화이트닝이니 이제 화이트닝 효과 레이저의 복합 사용해 피부 표면 치료에 국한 되지 않고, 새로운 콜라겐을 합성하고, 피부에 재생인자를 부여해 투명한 피부톤 표현까지 발전한 셈이다.
이처럼 화이트닝 치료가 발전한 것은 화이트닝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다양화 됐기 때문이다. 화이트닝에 대한 생각이 과거 ‘하얀 피부’를 갖고 싶다는 단순한 욕구였다면, 최근에는 건강한 혈색을 유지하면서 하얗고, 투명하게, 시술효과가 오래 유지되는 피부 상태를 원하는 등으로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변화했다. 또한 하얀 피부가 최종 목적이 아닌 ‘어린 피부’로 재생시키는 것이 화이트닝의 목표가 됐다.

이를 위해 트리플화이트닝 복합레이저 치료를 사용하는데 레이저토닝-브이빔 퍼텍타-젠틀맥스레이저가 함께 사용된다. 각각의 레이저가 기미잡티색소, 탄력저하피부, 칙칙한 피부톤에 작용한다. 각각의 효과는 보여지는 깨끗함과 만져지는 탄력, 투명한 느낌 등으로 복합적인 화이트닝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첫 번째 단계는 레이저토닝이다. 레이저토닝은 엔디야그레이저의 레이저 파장을 이용해 피부 깊은 곳의 색소와 얕은 곳의 색소질환을 모두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광 충격파작용을 통해 멜라닌색소를 잘게 부숴 인체 내부에서 흡수하고 배출 하도록 하는 작용으로 색소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레이저토닝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자극해 합성을 도와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 넓은 모공을 좁혀주고, 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 부분에 새살이 차오르게 하면서 피부톤이 밝아지는 효과를 준다.

다음 단계는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성질환과 주름 등의 피부노화를 개선하는 치료인 브이빔퍼펙타 레이저 치료이다. 브이빔퍼펙타레이저는 혈관확장이나 화염상 모반. 안면홍조. 여드름으로 인한 홍조 등에 효과적인 혈관성질환 레이저로, 최근에는 주근깨 잡티 등 색소성질환과 노인성질환 치료를 겸비한 뉴 브이빔퍼펙타 레이저가 브라이트닝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뉴 브이빔퍼펙타는 튼살에도 효과적인 치료효과를 보이는 강력한 레이저 치료법으로 사용된다.

피부색을 밝히는 마지막 단계는 젠틀맥스레이저이다. 피부를 투명하게 하는 효과가 큰 레이저로 콜라겐 생성과 함께 피부 색소세포에 작용해 피부가 투명한 느낌이 들도록 한다.
콜라겐 합성으로 탄력을 증대시키는 것과 함께 기존의 IPL등이 치료하지 못했던 어려운 색소질환도 한번에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칙칙한 피부톤을 일정한 톤으로 투명하게 만드는 효과는 강력한 색소질환치료 기술 때문이다. 기존 레이저에 비해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레이저빔의 크기도 커서 기미, 주근깨 등 색소를 한번에 넓게 치료한다. 또 자체 냉각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강력한 효과를 발산하면서도 피부표면 보호 기능이 커 부작용이나 통증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3단계의 트리플 화이트닝을 모두 받으면 각각 레이저들의 시너지 효과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 잡티 등의 제거와 칙칙하고 탄력 없는 피부의 개선이 한번에 해결된다.

트리플 화이트닝 치료는 시술 후 빠르게 회복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이 붉게 변하거나 딱지가 앉는 등의 문제가 나타나지 않아 시술 당일 화장이나 세안 등의 모든 활동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시술 1회 후에도 효과가 나타나지만, 가장 효과적인 것은 3~5회 이상 시술 받으면 탄력증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미백효과는 시술 3주 후에 가장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시술 후에는 보습관리를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펴 발라 햇빛에 그대로 노출시키지 않는 평소 관리도 중요하다.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최근 환자들의 경향을 보면 피부를 하얗게 하고 싶다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투명하게 하얀 것, 피부 표면이 탱탱해 보이면서 하얗게 되는 싶다는 등으로 매우 구체적인 화이트닝을 원한다”며 ‘특히 최근 30~40대 여성 연예인들이 20대 못지 않은 피부로 화사함을 자랑하면서 특정 연예인 같은 피부를 같고 싶다는 욕구도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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