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강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됐던 국민 MC 유재석과 강호동을 제치고, 개그맨 박성호가 백상예술대상 TV예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그맨 박성호는 KBS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남성인권보장위원회’를 통해,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익살스러운 연기로 공개코미디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셈이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진행자로 손꼽히는 강호동과 유재석과 나란히 후보로 거론되어 받은 상이라 그 의미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는 게 방송 관계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박성호의 백상예술대상 TV 예능상 수상으로 공개코미디에서 보이는 박성호의 힘이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발휘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성호는 이미 코미디TV ‘개그서바이벌 UFG’의 MC로 낙점돼, 내달 금요일 오전 1시 반 그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박성호와 함께 연기자 전세홍이 진행을 맡았으며, KBS 개그콘서트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출연진이 MBC 하땅사 방식으로 개그 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박성호, 박성광, 이정수, 변기수, 김준현을 비롯해 한승훈, 려명하 등의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이에 대해 박성호는 “개그콘서트와 웃찾사가 다른 방송사에서 방송되다 보니 두 프로그램의 출연지니 함께 코미디를 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다”면서 “개그 서바이벌 UFG에서는 기존 공중파 방송사에서 보지 못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미디TV ‘개그서바이벌 UFG’는 SKT T스토어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본 방송뿐만 아니라 방송 뒷이야기도 T스토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다이어트 복근운동기 슬랜더톤이 자사 제품을 프로그램에 협찬해 눈길을 끌었다. 복부다이어트 보조기구인 슬랜더톤은 신개념의 복근 강화기다. 이 제품은 기계 자체 내부에서 생성한 저주파 자극으로 뱃살 제거와 동시에 복부 근육을 강화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