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이 후원한 2010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1차 대회가 21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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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래리 클레인 행장, 김형태 씨, 윤종호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 1차 대회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정상급 골프선수 약 130여명이 출전하여 18일부터 나흘간 최고의 대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을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형태 씨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3년간 매년 2회씩 한국과 중국에서 개최되며, 양국 프로선수와 해외투어 초청선수 등이 참가해, 총상금 4억원을 걸고 격돌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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