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창업과 동시에 매장 전체가 흑자경영을 나타내고 있는 커피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공동브랜드 빈스토리(대표 이창렬/beanstory.kr)는 지난해 4월부터 창업컨설팅을 통해 송파․경희대․부평 ․거여 빈스토리 등 매장 오픈작업을 진행한 결과 매장전체가 창업과 동시에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빈스토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오픈한 ‘부평 빈스토리’의 경우 창업 첫 달 흑자경영을 실현한데이어 3개월만에 300%의 매출신장을 기록했으며, ‘경희 빈스토리’는 5개월 만에 200%, ‘송파 빈스토리’ 50%의 매출 신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올 1월에 오픈한 ‘거여 빈스토리’는 지난달 흑자를 넘어 매출액 대비 20%의 영업이익을 발생시켰으며, 이달 들어 개설한 신사동 ‘가로수 빈스토리’도 창업 첫 달 흑자경영과 함께 50%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빈스토리 창업’이 브랜드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공동브랜드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다 매장점주가 매장 입지분석 및 선정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상권 특성을 접목시킨 매장경영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국내 연간 커피 수입량은 10만 톤을 넘어 2조원 규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한국인 1인당 평균 350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조사기관이 분석하고 있다. 주요 커피 전문점수도 매년 증가해 전국에 걸쳐 약 2천여개점을 넘어섰으며, 예비 창업자수도 매년 큰 폭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창렬 빈스토리 대표는 “커피전문점 창업과 함께 흑자경영을 지속하기 위해 상권 형성의 핵심요소인 매장 위치선정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며 “매장 간 정보교류를 유도해 창업초기 매장오픈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해소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