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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Private Bank 그랜드 투자세미나' 개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3.16 14:57:56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PB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한Private Bank 그랜드 투자세미나 2010’을 개최했다.

본 투자세미나는 최근의 불확실한 경제환경 하에서 투자의 방향을 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명쾌한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경기회복세 둔화 및 출구전략 실행의 지연 등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의 PB고객들의 자산관리 노하우 제공을 통해 효율적인 자산운용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금번 투자세미나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번째는 중장기 관점에서의 효율적 자산관리에 대하여, 두번째는 국내증시 전망 및 가치투자의 이해에 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세번째와 네번째는 글로벌 신용시장의 이해, 원자재 시장 전망, 펀드를 활용한 자산배분, 주요 경제이슈 점검 등 금융시장 전반에 관한 강좌와 교양 강좌 등을 동시에 제공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신한PB 뿐만 아니라 신한 BNP 파리바 자산운용, 미래에셋 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 삼성투신운용,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자산운용, 바클레이즈 은행, 흥국투신운용 등 유수의 국내외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들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각 사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을 맡았다.

또한, 투자 관련 세미나뿐만 아니라 교양 강좌 및 유명 미술작품의 소규모 전시회도 로비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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