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YNK KOREA는 ㈜YNK Games가 개발한 자유도 대표 액션FPS ‘스팅 아케이드(STING ARCADE)’가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맵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저격’ 맵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스팅 아케이드’ 맵 토너먼트는 지난 2월부터 맵 공모전을 통해 예선을 통과한 유저 아이디어로 프로토타입의 맵을 제작, 유저들이 직접 게임 내에서 플레이 한 횟수와 공식 홈페이지 인기 투표 합산 결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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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맵은 맵 네이밍, 추가 개발 작업, 보완 등을 거쳐 오는 3월 10일 팀데쓰모드(TDM) 정식 맵으로 등록,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맵 토너먼트 경기에 참여한 유저 ‘개난OOOO’는 “유저 아이디어로 직접 만들고 유저가 직접 심사하는 토너먼트 경기에 즐겁게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FPS 유저 의견을 게임 내 컨텐츠로 반영하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총 2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을 통해 FPS 유저들의 콘텐츠 선호도, 신선한 아이디어 등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한 개발뿐만 아니라 유저 자유도를 대폭 살린 신선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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