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멕시코서 추가 리콜 계획 밝혀

[프라임경제] 독일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이 추가 차량 리콜 의사를 밝혔다.

폭스바겐은 멕시코에서 차량 2만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현지시간 12일 밝혔다. 이는 이 회사 브라질 법인이 11일 뉴 골(New Gol) 차종 등 결함이 발견된 차량 19만여대의 리콜 계획을 밝힌 지 하루 만이다. 이번 리콜 대상은 골(Gol)과 골세단(Gol Sedan) 차종 2만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