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설연휴를 맞이하여 '외화선물 Set'를 판매한다.
5일부터 19일까지 판매되는 이 상품은, 행운을 부르는 돈으로 알려진 미화 2달러짜리를 포함한 '정액형 패키지'와 고객이 구성내용을 주문해서 꾸밀 수 있는 'Free Style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정액형 패키지의 경우에는 고객이 원하는 유형에 따라 어른들을 위한 VIP패키지, 청소년 및 어린이를 위한 Public패키지와 Child패키지가 제공된다.
VIP 패키지는 미 2달러, 유럽 10유로, 호주 10달러, 뉴질랜드 10달러, 캐나다 10달러 등 총 5종 1 SET다. 4일 환율 기준으로 보면, 우리돈 약 5만원으로 살 수 있다. Public 패키지는 미 2달러, 유럽 5유로, 호주 5달러 , 뉴질랜드 10달러 총 4종으로 구성된다. Child 패키지는 미 2달러, 유럽 5유로, 호주 5달러 총 3종권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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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Style패키지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하지만 지점 보유통화에 따라 구성은 달라질 수 있다.
두가지 패키지 모두 선물용, 소장용으로 적합하다. 구매 시 원화금액은 해당일자 환율에 의해 변동되고, 각각의 패키지는 별도 자체 제작한 상품권케이스에 담아 판매된다. 가까운 신한은행 지점(공항소재점포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한은행측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경제교육이 되는 동시에 글로벌한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효과가, 어른들에게는 새로운 선물용품 기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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