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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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3:55:26
[프라임경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불황 타개를 위해 특정 대상 한정으로 무료증정이나 할인혜택을 주는 타겟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비활동의 주체가 여성 중심으로 변하고 있고 고령화 시대 신소비계층으로 시니어 세대가 떠오르면서 이들을 집중 공략하는 사례가 눈에 띈다.
한우육회전문점 ‘유케포차(1577-6465)’ 논현점은 내달 7일까지 3인 이상 여성 단체고객 방문시 한우계란말이 메뉴를 공짜로 제공한다. 참나무장작구이 삼겹살전문점 ‘군삼겹(1644-6792)’ 종로점도 같은 기간 여성고객 2인 이상 방문시 계란찜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1577-5330)’도 여성고객 잡기에 나섰다. 한우마을 김포 다하누촌은 29일까지 여성 구매고객 전원에게 원두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영월 다하누촌도 같은 기간 국거리나 장조림용으로 주부들이 즐겨찾는 사태(1팩)를 여성고객에게만 40%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탈모∙두피관리전문점 ‘닥터스칼프(02-365-8582)’는 이달 말까지 50년생 백호 띠 고객에게 1회 체험마케팅 50%, 회원가입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욕실코팅전문점 ‘바스토피아(02-4089-777)도 같은 기간 50년생에게 무료점검 서비스 및 시공비 10% 할인혜택을 준다.
유케포차 관계자는 “특정 대상을 선정해 혜택을 제공하면 고객충성도를 높일 수 있고 높은 구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업체 특성에 맞는 타겟마케팅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