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방 신문 편집국장들은 '한겨레신문'을 신뢰도 1위 매체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자협회보'는 20일 발행분에서 전국 34개 지역신문 편집국장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를 보면 전국규모 매체 가운데 신뢰도 1위로는 한겨레가 뽑혔고, 2위는 연합뉴스 등이 차지했다.
한편, 영향력 문제로 들어가면 매체 순위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력 면에서는 조선일보가 1위를 차지했고, 한국방송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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