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에 20년간 17조 투자

[프라임경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에 정부가 향후 20년간 17조원을 투자한다.

한편 이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는 세종시를 거점으로 삼을 가능성이 유력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청와대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청와대 정책소식지인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정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에 향후 20년간 17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박 수석은 "이를 통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기초과학, 응용개발, 대학, 첨단산업, 문화·예술·교육 등이 어우러진 굴지의 '창조과학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