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기가수 마이클 잭슨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고인의 주치의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외신들은 마이클 잭슨 주치의 콘래드 머리를 과실치사죄로 기소하는 문제를 미 캘리포니아 검찰이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것이라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이 사건을 지방 검찰에 송치하였으며, 지방 검사가 주치의 머리를 기소하는 정식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 수사기관들은 그동안 머리가 강력한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처방해 잭슨에게 주사했다는 혐의점에 주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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