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 '스타트 코리아(Start Korea) 지수연동예금 1호'와 '프라이드 코리아(Pride Korea) 지수연동예금 1호'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들은 19일까지 판매되는 한시상품이다.
스타트 코리아 예금은 코스피 200지수에 연동되는 1년 6개월 만기의 상품이다. 관찰 기간에 지수가 기준지수대비 40% 이상 상승한 적이 있을 때에는 연 6.02%의 수익률이 확정되며, 기준지수대비 40% 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0%부터 최고 17.55%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스타트 코리아 예금의 가입액 범위에서 만기가 1년 이상인 연 6.0%의 양도성예금증서(CD)와 연 5.8%의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프라이드 코리아 예금은 코스피 200지수에 연동하는 1년 만기의 상품이다. 관찰 기간에 지수가 기준지수대비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5.5%의 수익률이 확정된다. 한편 기준지수대비 30% 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0%부터 최고 14.0%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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