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 여파' 외환보유액 10개월만에 감소

[프라임경제] 글로벌 달러 강세 여파로 외환보유액이 10개월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외환 보유액이 2699억9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11월 지표보다 9억달러 줄어든 것이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 보면, 2008년말 보유액(2012억2000만달러)보다는 688억달러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