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책금융공사가 올해 85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
4일 정책금융공사 유재한 사장은 "이번 주에 분야별로 경력직 50여명의 채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내에 최대 85명 정도를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책금융공사의 현재 인원은 109명이다.
유 사장은 "올해 경기 회복에 따른 중소기업 안정과 위기 후 재도약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신성장.녹색산업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시중은행과 온랜딩(정책자금 지원) 계약 체결 등을 통해 올해 6조 원을 중소기업 등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최근 산업은행에서 분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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