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국씨티은행 그린산타 시민들 호응 얻어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12.23 13:49:20

   
   
 
[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의 그린신타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이 이벤트는 씨티은행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각 지점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안 쓰는 장난감을 기부받은 후 새 주인을 찾아주는 것. 모인 장난감은 깨끗하게 소독된 후 다시 새 주인을 찾게 됐다. 즉 환경을 생각하는 장난감 리사이클링 이벤트다.

이 행사는 자원 아껴쓰기라는 그린 운동이 금융권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각종 행사가 유행처럼 번지는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을 주수혜대상으로 해 특히 눈길을 끈다. 특히 23일 오전 청계광장에서 이 행사에 참석한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아이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기도 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