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난치성 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43명에게 치료비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윤용로 은행장(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이 치료비를 전달하고 환우 및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행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동반자로서 이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늘 기업은행이 뒤에서 버팀목이 되어줄 것임”을 약속하며, 이날 치료비 전달식에 참석한 환우 가족들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당부했다.